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문단 편집) == 상세 == 프로그램의 포맷은 각지를 여행다니면서 여행지와 관련된 주제로 출연진들이 자유롭게 토크하는 것. 유명 팟캐스트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에서 힌트를 얻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유사한 컨셉을 가지고 있으나, 전문가 및 여행의 컨셉을 더해 대중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즉, '지대넓얕+꽃보다 청춘'인셈. 나영석 PD 예능프로그램 가운데서는 꽃보다 할배 다음으로 출연진 연령대가 높다. 시청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나영석 PD가 알쓸신잡의 후속으로 삼시세끼 시리즈를 방송한다고 하자. 시청자들은 시즌2를 원하였고, 시즌2를 방영. 지금은 시즌3까지 방영했다. 나영석 PD 프로그램의 두 가지 테마인 여행과 요리의 비중이 비슷한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이 밥을 먹고 개인 또는 조를 구성하여 여행, 그리고 음식점에서 다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행 가이드 프로그램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각 분야의 출연진 입장과 경험에서 본 그 지역의 역사, 추천 관광지, 맛집 추천 등이 굉장히 비중 있게 나오는 편이다. 나영석 PD가 만든 프로그램 중에서 교양적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이다. 그럼에도 출연진들의 입담이 좋고, 편집도 잘 되어있어 충분히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낄 요소가 충분하다. 제목 그대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당장에 필요하진 않은 여러 분야의 지식들이 많이 다뤄진다. 출연진들은 모두 중장년층으로 해당 세대 시청자의 경우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있다. 또한, 국내 여행이라는 주제를 주로 하여 젊은 시청자층들 역시 많은 흥미를 불어 일으킬 수 있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다. 시즌1의 경우 이과 계통의 전문가는 정재승 교수 혼자라서 문과와 이과의 비율이 MC 유희열을 빼면 3:1로 기울어 있었다. 시즌2에서는 김영하와 정재승을 대체해 들어온 [[유현준(건축가)|유현준]]과 [[장동선]]이 둘 다 이과계통의 인물이기 때문에 문이과의 밸런스가 맞춰진 셈이다. 시즌 3에서 황교익이 하차~~신의 한수~~한 대신 김영하가 복귀했고, 물리학자 [[김상욱]]과 건축가 겸 정치인 [[김진애]]가 새로 들어왔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에는 유럽으로 떠나면서 여행지가 광범위해진 것도 특징. 여성 박사를 초청해달라는 요청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